| 네이티브 앱(Native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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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0 11:08 조회26,849회 댓글0건본문
네이티브 앱(Native App)이란?
Android, IOS 같은 구체적인 플랫폼만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앱이라고 합니다.
네이티브 개발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처음 나올 때부터 사용하던 개발 방법으로 각 OS에서 표준화하고 있고 추천하고 있는 개발 방식입니다.
이전까지는 앱 개발이라고 하면 거의 다 네이티브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크로스 플랫폼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네이티브 앱 개발을 점점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네이티브 앱이 사장되고 있는지 이유를 한번 알아보시죠
네이티브 앱의 단점
네이티브 앱의 최대 단점이라고 한다면 개발기간과 비용입니다.
네이티브 앱을 개발하려면 각 OS(Android, IOS) 마다 다른
언어로 제작하여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앱은 Java 언어나 Kotlin
언어로 개발이 가능하며 최신 앱들은 거의 다 Kotlin 언어로 개발되는 추세입니다.
IOS 앱은 Object C 언어나
Swift 언어로 개발이 가능하며 Object C 언어는
거의 사장되는 분위기이고 Swift 언어로 개발합니다.
이렇게 개발 언어가 OS 마다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앱을 만들 때 2개 앱을 따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에 필요한 COST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유지보수도 각각의 앱을 따로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관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네이티브 앱의 장점
그렇다고 아예 네이티브 앱을 만들지 않는 건 아닙니다.
네이티브 앱은 각 OS 별로 앱을 따로 만들어야 하지만 그만큼 각자의
OS에 호환성을 최적으로 맞추기 때문에 성능이 좋고 속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각 OS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카메라, GPS, 마이크, 제스처
등)을 사용하는 앱이라면 최적의 환경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적인 기능이 많은 앱이라면 네이티브
앱으로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개발하려는 앱이 카메라를 사용하여 방송하며 시청하는 방송 플랫폼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크로스 플랫폼으로
앱을 개발하는 것 보다 성능이 확연히 차이가 날 것입니다.
만약 하드웨어 등을 다루는 앱을 제작한다면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하는 것을 고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