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은 포스연동 어플이 아닙니다. 포스연동이 안되어 있습니다"

 

1.배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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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을 하시는 사장님들에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배달 입니다.

한국에서는 배달이 필수라고 할 정도로 모든곳에서 배달이 일상생활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 배달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배달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POS 시스템과 연동하는 방법까지 파악해보겠습니다.

ㆍ​배달하는 방식 별 연동

먼저, 배달 프로그램을 포스 연동을 하기 전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파악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a. 업주가 직접 배달​(소규모)

사실 이 경우에는 포스기와 배달 서비스의 연동은 필요 없습니다.​

소규모 매장이기 때문에 주문량이 많지 않아 업주가 직접 배달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배달을 연속으로 나가거나 하는 일이 적기 때문입니다.

b. 직원/알바(당일 알바 포함)이 배달

보통 이런 경우는 배달 주문이 기복 없이 꾸준히 있는 경우입니다.

배달 대행 업체를 이용하기 보다는 직원을 고용하여 운영하는게 오히려 이득이 되는 경우죠

이 경우에는 자체 시스템 제작 시 해당 사항을 고려하여 제작 하여야 합니다.

보통 배달 직원은 핸드폰으로 현재 배달 순서나 위치를 파악하기 때문에 모바일 배달 보조 시스템을 구축 하여야 합니다.

그 후 포스기와 자체 시스템을 연동하고 포스기에 주문이 작성되면 배달 보조 시스템에서 해당 내역을 API로 받아 표시하기만 하면 됩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모바일 배달 보조 시스템에서도 배달 완료 등 상태를 관리 할 수도 있겟죠

c. 배달 대행 업체가 배달

배달 주문이 꾸준하게 많은 업체에서는 배달 전용 직원을 고용하는게 이득이지만 배달 주문이 일정하지가 않은 업체에서는 보통 배달 대행 업체를 많이 이용합니다.

배달 대행 업체는 건당 배달료만 지불하면 되니 업체 입장에서는 훨씬 이득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포스기에 배달 프로그램을 연동하게 됩니다.

ㆍ​배달 프로그램이란?​

대행업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프로세스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 해당 프로세스는 배달 서비스(배민, 요기요 등) 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프로세스입니다.​

물론 편리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지만 무언가 단계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행 업체도 선정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포스기에 배달 주문만 입력하면 이후 단계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대행업체 목록까지 표시되고 바로 고객 정보까지 자동으로 전달된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

그럴때 하는 작업이 배달 프로그램 연동 작업입니다.

              

※ 해당 프로세스는 배달 서비스(배민, 요기요 등) 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프로세스입니다.

위 프로세스를 보면 많은 단계가 생략 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배달 정보 및 고객 정보가 자동으로 전달되는 단계가 생략된 것이겟죠

그리고 배달 대행 업체도 자동 리스트업 되어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달에 관련된 사항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배달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면 배달 프로그램은 어떻게 연동하면 될까요?

2. POS 시스템과 배달 프로그램 연동​

배달 프로그램은 POS 시스템, 배달 시스템 등과는 별개입니다.

포스기를 사용하는 업체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아래처럼 나뉘어집니다.

ㆍ​배달 대행업체​